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무기고 업그레이드 (문단 편집) ====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 [[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a8efe66.jpg|width=50%]][[파일:attachment/e0025184_4e3171991f10a.jpg|width=50%]] 무기고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큰 유닛 중 하나다. 무기고업 빨을 많이 받는 건 공성 전차도 마찬가지지만, 공성 전차는 업그레이드를 안 한 상태에서도 강력한 필수 유닛인 반면 골리앗은 업그레이드 없이는 도저히 써 먹을 데가 없는 잉여 그 자체다. 가격도 비싸고, 인구수도 3이나 먹고, 충돌 크기도 쓸데없이 커서 화력 밀도도 낮은데다 버벅대고, 기계라 체력 회복 수단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아무리 별로인 유닛이라도 적어도 해당 유닛이 처음 제공되는 임무에선 쓸 만하게 마련인데, 골리앗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s-4.2|첫 등장 임무]]에서조차 이걸 대체 왜 줬나 싶을 정도.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얘기가 달라진다. 거의 스타1 오리지널의 골리앗과 브루드워 1.08 이후 카론 부스터 업 골리앗의 차이 혹은 그 이상. 두 업그레이드 모두 골리앗의 단점인 낮은 화력 밀도와 버벅임을 해소해 주는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한없이 잉여로운 유닛에서 순식간에 맷집도 괜찮고 대공 대지 능력 모두 꽤나 훌륭한 전천후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컨트롤이 쾌적해 지는 건 덤. 대공 화력만 따지면 분쇄파 미사일 업그레이드된 바이킹이, 대지 화력만 따지면 당연히 공성 전차가 더 강하지만, 골리앗은 변신(?)도 필요 없이 대공 대지가 한 번에 커버된다는 장점이 있다. 쉽게 말해 '''[[어택땅]]'''만 하면 된다. 특히 두 업그레이드가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는 형태라 기왕 하려면 둘 다 해야 한다. 바이오닉의 손맛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골리앗은 영 취향에 안 맞겠지만, 복잡하게 조합하고 컨트롤하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바이오닉의 약한 맷집이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면 업그레이드된 골리앗도 괜찮은 선택이다. 설령 골리앗을 주력으로 굴리지 않더라도 용병인 스파르타 중대가 상당히 강력한 데다 업그레이드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해 둬서 나쁠 건 없다. 물론 골리앗을 주력으로 굴릴 경우 건설로봇이나 과학선을 붙이거나 재생성 생물강철 연구라도 해서 체력 회복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협동전에서는 [[협동전 스완|스완]]이 운용하는 골리앗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은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고, 다중 조준 시스템은 7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노바의 [[타격 골리앗]]도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연구할 수 없다. 또한 [[협동전 스텟먼|스텟먼]] 역시 이를 적절히 변형시킨 티르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techupgrade-terran-multilocktargetingsystem_흑.png]]}}} ||{{{+1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Multi-Lock Weapons System 비용: 50,000 골리앗이 지상 및 공중 유닛을 동시에 공격합니다. || 화력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업그레이드이다. 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은 골리앗에게 지상-공중 공격을 모두 다 받게 된다. 덕분에 이 업그레이드를 해 놓으면 골리앗은 거신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 단, 이 업그레이드 했다고 거신을 우습게 볼 수 없는 것이, 캠페인에서의 거신의 공격력은 '15×2 = 30'이 아니라 '20×2 = 40'이다. 즉 대충대충 싸움에 임하다간 체력이 약한 골리앗들이 거신에게 맞고 터지는 일이 많을 것이다. 골리앗만으로 거신을 완벽히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자만하지는 말자. 물론 물량이 되면 숫자 적은 거신 따위야 그냥 껌이기는 하지만.] 또한 아래에 나오는 사거리 업그레이드와 이 업그레이드를 병행할시 사거리 9.5의 무리군주와 사거리 차이가 0.5 밖에 나지 않아서, 무리군주를 상대하면서 동시에 무리군주가 계속적으로 뽑아내는 공생충을 동시에 상대 해내기도 매우 좋아진다. 굳이 거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전투 중에 지상/공중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되므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한다. 특히 적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이 다양하게 나오는 언론의 힘 임무 같은 경우엔 필히 이 업그레이드를 찍고 가는 것이 좋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골리앗의 지상 사거리와 공중 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적과 일정 사거리 이내로 접근하지 않으면 공중 공격만 하고 있다거나 하는 등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 그러므로 반드시 신경 쓰고 컨트롤해주어야 하며, 아래의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함께 찍는 것이 좋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techupgrade-terran-charonboosters_흑.png]]}}} ||{{{+1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Ares-Class Targeting System 비용: 80,000 골리앗의 미사일 사거리가 3만큼 증가하고, 자동포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기본 골리앗의 대공대지 사거리 6이, 대공은 9로, 대지는 7로 늘어난다. 골리앗이 특유의 충돌 크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와서도 인공지능이 나쁜 것처럼 보이는데, 언덕 입구 골목에서 버벅대는 꼴을 보고 답답함을 느낀다면 컨트롤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찍어야 할 것이다. 특히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위의 업그레이드를 찍었다면 이것도 찍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